"기능올림픽" 에 접근하여 한땀한땀 고정복장을 봉제하다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제47회 세계기능대회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되였는데 근 70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1400명의 선수들이 이곳에서 겨루었다.국가를 대표해 출전한 광둥 선수 27명 중 13명이 광저우에서 왔다.우리 경기 전방 카메라를 따라 선수들의 자태를 봅시다.

세계경기경기장에서 패션기술항목은 아주 눈길을 끌었다. 하나하나의 원단은 설계, 타판, 제작 등 공정을 거쳐 정교하고 아름다운 상의, 반신치마로 되였다.이 종목의 중국 대표 선수는 광저우에서 온 주근비다.

주근비가 제47회 세계기능경기대회 대회장에서

소개에 따르면 이 항목에는 도합 4개의 심사모듈이 설치되여있다.모듈 1은 선수에게 타이트한 여자 가슴옷, 상의나 원피스를 만들도록 요구하는데, 모듈이 시작되기 전에야 기술 경쟁 매니저가 의상의 정면도를 제공한다.선수는 1.5시간 안에 정면과 원도가 일치하는 스타일을 만들어야 한다.모듈 2는 제판과 배료이다. 선수는 반신 치마의 공업 견본을 만들어야 한다. 동시에 배포에 견본 배료 고정을 해야 한다.모듈 3은 스타일 설계도, 선수가 수공으로 일련의 목표 시장을 그리며,"고급 맞춤형","빠른 패션"각 세 벌의 의상이다.모듈 4는 의상 제작으로 선수는'고급 맞춤형'상의와 치마를 만들어야 한다.

"이번 대회는 심사난이도가 더욱 높아졌다. 혁신설계능력, 제판변화능력, 공예기술 등 선수들의 종합능력수준을 혁신심사했다.대회는 또 선수들의 심리자질을 매우 시험하는데 선수들은 신비한 재질, 개념가방보조재료로 인한 변화에 따라 제때에 제작방안을 조정해야 한다."광주시 백운공상기술학원 교장조리,세계경기대회 중국기술지도전문가, 감독 강소용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예를 들면 모듈 2의 타판 및 배열은 올해 치마 원형만 제공했지만, 시간은 이전보다 30분 단축되었다.의상제작면에서 지난번 회의는 주제를 지정하여 경기전에 원단과 부자재를 제공하고 추첨요소에 따라 의상을 설계하여 제작하였다.그러나 이번에는'고급 커스터마이징'이라는 디자인 테마만 제공하고, 주제에 따라 상의와 치마 한 벌의 의상을 만든다.원단은 방향만 있을 뿐 구체적인 질감과 원성이 없어 신비한 원단입니다."선수들에게는 난이도가 매우 높고 기능조작면이 더 넓습니다.재료는 복장의 조형에 영향을 미치므로 부동한 방안을 설계해야 하며 소프트, 하드, 두께, 얇은 모든 제작공예를 장악해야 한다."(글, 그림/광주일보 신화성기자: 류춘림통신원: 월인선)

(출처: 광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