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직 의류 업계 북방 개방 발전 대회 개최

중국방직복장업종의 북향개방발전대회가 1월 12일 할빈에서 소집되였다.중국방직공업연합회와 하얼빈종합보세구, 하얼빈공대고신, 홍박상업이 공동으로 연동하여"중국방직의류업계 북향개방발전본부"를 설립하고 양질의 방직의류브랜드를 모아 하얼빈에서 출발하여 세계로 나아간다.

대회는 중국방직공업련합회가 지도단위로 하고 할빈시인민정부와 중국복장협회, 중국복장설계사협회, 흑룡강성복장신발모자업종협회, 홍박상업이 주최하며 할빈시무역촉진회, 할빈종합보세구, 북경성세가년국제문화발전유한회사, 서성붉은광장이 주최한다.

이번 발전대회에 참석한 지도자와 귀빈으로는 중국방직공업련합회 회장 손서철, 중국방직공업련합회 부회장, 중국복장협회 회장 진대붕, 국가문화관광부 산업발전사 산업촉진처 처장 류련,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 연구원 매신육, 중국복장협회 전임부회장 양효동,중국복장포럼 집행주석 왕군, 할빈시당위 상무위원, 부시장 란지성, 할빈시인민정부 부비서장 윤승운, 할빈시무역촉진위원회 회장 강효녕, 보스턴그룹 당위원회 서기, 리사국 주석 겸 총재 고덕강, 중국방직공업련합회 특별초청부회장, 흑룡강성복장신발모자업종협회 회장,홍박상업총경리 왕려매 등은 중국복장업종의 국제화의 산업배치, 마케팅경로, 문화공감대, 정책해독 등 열점화제로부터 업종이 북쪽으로 개방되고 중국브랜드가 세계로 나아가도록 건언헌책했다.이와 동시에 대회에서는"중국방직복장 북개방발전본부"전략협력계약식도 거행되였다.

중국방직의류업종은 북향개방발전본부로 중국브랜드의 공공이미지를 구축하고 문화교류와 민심상통,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여 브랜드를 보급하고 산업집결건설고지의 발전리념을 수립하며 시장을 선도로 국제경쟁력을 갖춘 량질브랜드를 버팀목으로 하고 창의디자인을 엔진으로 하며 원스톱서비스를 보장으로 국제무역시장을 확대하고국제 창의 디자인 센터를 강화하다.또한 문화부능,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방직복장의 고급제조, 신흥재료, AI 인공지능 등 관련 산업이 본부에 착지하도록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산업생태체계를 형성하고 주변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중국경제뉴스 련합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