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방직품 문물 보호 복원 인재는"시급하다"

"문물의 형태는 기본적으로 완전하지만, 안감은 이미 썩어 부서졌다."화이화시 위안링현 박물관에서 온 장린린은 원나라 갈색 비단 오른쪽 반팔 겹옷 문물을 처음 본 것을 회상하며 감탄했다.그녀가 참여한 3개월간의"구조"를 거쳐 이 문물은 이미 기본적으로 복원되였다.몇 달 전까지만 해도'샤오바이'였던 그녀가 지금도 감히 문물에'칼을 휘두른다'고 누가 생각했겠는가.

호남은 풍부한 무덤에서 출토된 방직품과 소수민족복식의 문화보고가 있어 방직품문물보호복원전문인원이 결핍한 준엄한 문제에 직면하고있다.방직품 문물 보호 복원의 현황과 도전은 어떻습니까?인재 양성 상황은 어떻습니까?기자가 취재를 했다.

출토된 문물의 수량이 많고, 전문 복원 인재가 부족하다.

후난성은 특수한 지역과 문화로 인해 대량의 무덤에서 출토된 방직품과 소수민족 복식을 가지고 있으며, 소장하고 있는 방직 문물의 수량은 전국 선두에 있다.호남성의 문물복원인재는 호남박물원에만 전문팀이 있다.

"현재 후난성 전체에는 후난박물원에만 전문적인 방직품 보호 복원 인원이 있다. 손꼽히는 보호 복원 인원은 이미 대량의 보호 복원 임무에 대처할 수 없다." 후난박물원 (후난성문물감정센터) 소장품 보호센터 부주임 둥셴옌은 그 수가 많기 때문에 구체적인 숫자로 집계하기 어렵고, 동시에 문물 복원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복구의 난이도에 따라 복구 기간은 적게는 3개월에서 많게는 1~2년이다.그는 방직품문물보호복원인재대오를 양성하여 호남성 방직품문물보호복원전문능력을 제고하는것이 시급하다고 표시했다.

더 많은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얼마 전 3개월간의'2024년 소장 방직품 문화재 보호 복원 양성반'이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장림림은 바로 그중의 학생이다. 그는 기자에게 훈련기간에 방직문물의 흔히 볼수 있는 직물구조, 흔히 볼수 있는 병해, 상용세척기술 등 리론과정과 복원실천과정을 배웠으며 매일 10시간을 전심전력으로 문물복원사업에 투입했다고 알려주었다.그는"복원 과정은 문화재 복원 이념, 문화재 인식, 문화재 병해 및 병해 분석 등부터 보호 복원 방안 제정, 문화재의 세척 보호, 성형, 바느질 복원, 마지막 포장까지 한 걸음 한 걸음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물보호복원인재가 앞다투어 대학교 전공설치가 끊임없이 최적화되였다

그렇다면 어떻게 호남대학교의 량질자원을 잘 리용하여 문화재복원인재를 양성하는데 지속적으로 신선한 혈액을 주입할것인가?

알아본데 따르면 호남예술직업학원은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문물복원과 보호전공을 개설한 대학교이다."문물보호복원인재는 업종내에서 아주 인기가 있다."이 학교 문관교육연구실 주임 팽이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년간 학교 문보학과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100% 에 달하고 맞춤형취업률은 80% 이상에 달했으며 그중 많은 학생들이 호남성급과 국가급의 문박단위에 들어가 사업했다.

현재, 이 학교의 전문 과정은 주로 고도자기 복원, 청동기 복원, 서화 복원 등 과정을 개설하고,"위임식","주문식"인재 양성 모델의 탐색을 적극 촉진하여 문박 업계에 대량의 직업 인재를 양성하였다.팽이가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앞으로 학교는 문화재보호복원전공의 영향력을 한층 더 확대하고 전문핵심과정건설을 끊임없이 보완하며 문화재복원과 보호직업기능형인재양성을 끊임없이 최적화하게 된다.

2023년 가을, 호남사범대학 문물과 박물관학전공은 첫 본과생을 모집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우리 성의 첫 문물과 박물관학 본과전공이며 중부성의 211개 대학 중 처음으로 설립한 문박본과전공이기도 하다.

"문화재보호복원인재양성이 필수적이므로 대학교는 시급히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관련 교육체계와 양성메커니즘을 끊임없이 보완해야 한다."이 학교 력사문화학원 강사 정흥화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학교는 문화재디지털화보호 및 리용인재를 대대적으로 양성하고있으며 문화유산디지털화채집과 문화재정보지능화분석 등 관련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있다.후기 문물 보호 복원에 대한 지도성, 타당성 건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알아본데 따르면 학원과 성내 각급 박물관은 공동으로 인재련합양성기지를 건설하고 문물사업령역의 우수한 출중한 인재의 련합양성 및 교류플랫폼을 구축하여 중점대학교 싱크탱크와 문물사업 일선사업단위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시켰다.

앞으로 호남대학교는 인재양성사업을 계속 심화하고 더욱 과학적이고 더욱 효과적인 양성모식을 끊임없이 모색하여 문화재보호복원사업에 더욱 많은 우수한 인재를 수송하고 호남성 나아가서는 전국의 문화재보호복원사업이 앞으로 발전하도록 공동으로 추동하게 된다.(문/류진동 황사가 진신묘)

(출처: 후난성 인민정부 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