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아동과학보급: 갑감, 모자건강 수호에 주목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나라의 갑상선 기능 감퇴 (약칭 갑감) 의 발병률이 현저하게 상승하였는데, 이 현상은 의료계의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또한 어머니가 되었거나 이미 어머니가 된 모든 여성 친구들에게 자신의 갑상선 건강을 더욱 중시해야 한다고 일깨워 주고 있다.갑감은 흔히 볼 수 있는 내분비 질환으로서 그 발생은 자신의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생활 스트레스 및 나쁜 생활 방식 등 여러 가지 요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갑감의 모자 건강에 대한 이중 위협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갑상선 호르몬은 태아의 신경계 발육에 없어서는 안 될 촉매제이다.임신부가 갑감증을 앓고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태아의 지력과 체격 발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갑상선 호르몬의 분비 부족은 태아에게 멍청증, 신생아 갑감, 저체중, 조산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심지어 그의 일생의 삶의 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임신부에 대한 영향: 갑감증은 녀성의 출산능력을 낮추고 불임과 류산의 위험을 증가시킬뿐만아니라 임신기간에 일련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례를 들면 임신고혈압, 태반조박 등은 모자의 안전을 엄중하게 위협한다.이밖에 갑감증은 또 임신부에게 월경문란, 페경 등 문제가 나타나 임신성공률에 진일보 영향을 줄수 있다.

갑감임신부는 어떻게 안전하게 임신 기간을 보낼 것인가

갑상선 기능 정기 검사: 임신 중 진행됨에 따라 임신부의 갑상선 호르몬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따라서 갑상선 기능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는 의사가 제때에 치료방안을 조정하여 갑상선기능이 정상적인 범위내에서 유지되도록 보장하고 태아의 건강발육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계속 약을 복용하고 자의로 약을 끊지 않는다: 많은 임산부들은 약물이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가봐 걱정하지만 실제상 갑감임산부는 임신기간에 제때에 우갑락 등 갑상선호르몬대체약물을 복용하는것이 모자안전을 보장하는 관건이다.제멋대로 약을 끊거나 감량하면 오히려 나쁜 임신의 결말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미량 원소를 합리적으로 보충한다: 요오드, 아연, 셀레늄 등 미량 원소는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에 매우 중요하다.갑감임신부는 의사의 지도하에 이런 영양소의 섭취를 적당히 증가시켜 갑상선호르몬의 정상적인 합성과 분비를 촉진해야 한다.

산후 계속 모니터링과 치료: 출산이 갑감치료의 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출산 후에도 정기적으로 갑상선 기능을 재검사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약물 복용량을 조정해야 한다.필요한 경우 모자의 장기적인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후속 치료도 필요하다.

갑감 환자는 만성질환이지만 과학적인 치료와 관리를 통해 건강한 아기와 행복한 임신 기간을 가질 수 있다.그러므로 임신을 준비하거나 이미 임신한 모든 녀성은 자신의 갑상선건강에 관심을 돌리고 정기적으로 갑상선기능검사를 진행하며 의사의 지도하에 필요한 치료와 조정을 진행할것을 건의한다.